오늘(12.7) 오후 3시 40분쯤 삼천동에서 전동에 위치한 순창방면 터미널로 가는 택시에 울 어머니께서 타셨는데 내리시면서 검정색 핸드백을 놓고 내리셨답니다. 그 가방안에 신분증이며 의료보험카드, 현금 그리고 핸드폰 기자재까지 우리 어머니 전재산이 들어 있어요..
우리 어머니 지금 홧병으로 머리 싸매고 계셔요...혹시 그 택시기사분이 이 방송을 듣는다면 꼭 011-495-9112로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김차동씨 꼭 방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