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형님
전 금암동에 사는 김 덕 중 입니다.
라디오에 사연보내는건 처음이라 참 쑥스럽기도 하고
멋스럽기도 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우리 둘째 매형 (최영수)의37번째 생일입니다.
하나뿐인 처남인데 가족이 된지도 10년이나 됐는데도 얼굴 보고
축하한다고 말하기 참 쑥스럽습니다.
차동형님의 멋진 목소리로 우렁차게 말씀해 주십시요..
'매형 34번째 생신 축하드리고요....
요즘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고 힘드시니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족을 끔직히 생각하는 매형을 보면서
참 자랑스럽기도 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우리 가족 모두는
매형을 .........................................사랑한답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018-651-0978 김 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