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숙님..
사연 감사합니다.
두 배로 축하를 해 드려야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저희 가족은 기념일이 겨울에 다 있네요 ㅎㅎ
>오늘(12월7일)은 둘째 창욱(3세)이의 생일입니다.
>또한 조카 임석연(19세)이의 생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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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인데 나이는 세살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인사도 잘 하곤 하죠, 저희가 늦게 들어오는 날은 어찌나 눈치가 빠른지 기다리고 있다가 뭐라도 사오지 않았나 손을 먼저 보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의례껏 늦게 가는 날은 뭐든 하나씩 사가지고 간답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면서 넘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내일은 첫딸 생일에 못간 노래방을 가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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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아이 답지않게 정말 바르고, 어른 생각할줄 아는 울 석연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생기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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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저희 딸이 조아하는 노래 "내 사람- sg워너비"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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