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저희 시어머님(67세)님 생신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저희집에 오셔서 저희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당신 몸도 힘드실텐데 힘든 내색 안하시고 아침마다 걱정말고 다녀오라는 말씀도 잊지 안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덕분에 유나(7살)와 창욱(3살)이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어머니 항상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사셔서 행복한 모습 만이 보시고,
제가 잘못하는 일 있으시면 꼭 말씀도 해 주세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막내며느리 빅 민숙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