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우리딸의 생일입니다.
초등학생의마지막 어린이로서의 마지막..
훗날 아련한아쉬움의 기억이 되기도하겠지요
초등학교들어가기전 김차동씨가진행하는 콘서트에서
차동씨 덕분에 사람들에게 박수도받고 칭찬도 들었는데
6년이후닥지나고이젠중학생의 문턱에 다가섰네요
이젠더힘든일들이 많겠지만 잘해낼겁니다.
아영 아빠엄마딸로 예쁘게 지내줘고맙고 .
내일모래가시험이라고 조용히보내자는 마음도
대견하고.. 추카추카
난생처음이런글 올려보았네요..
만약사연이방송된다면 학교가기전 8시전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