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해 시켜주세요((제발)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언제나 한결같이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듣다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한 3일전쯤 부터 저의 와이프랑 싸운것도 아닌데.. 3일째 냉전중입니다. 요즘 회사가 바빠서 저녁에 늦게 들어가고 아침에 우리 예쁜딸 고모집에 맏기고 와이프랑 일찍 출근하는데... 차안에서도 모닝쇼만 듣고 출근하고있습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답답합니다. 뭘 잘못했는 내가 미안하고 사랑한다고...이중석이가 조은주를 많이 사랑한다고 말좀 해주세요... 그리고 예전처럼 와이프 회사앞에 내려줄때 키스도 해주고.... 김차동 씨만 믿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7시40분부터 8시 20분까지 밖에 못듣습니다. 신청곡은 화해 의미로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