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결혼 11주년 축하 받고 싶어서

송주엽님... 이번에는 확실한 이벤트가 되시겠네요.. 모닝쇼에서도 멋지게 축하해 드릴게요..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 11년차 주부입니다. >라디오를 듣다 문득 결혼 기념일(12월1일 토요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축하 받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되었답니다. 저희 남편은 생일이고 , 기념일이고 11년동안 >챙겨준적이 없는 무심or 간 큰 남자랍니다. >처음에는 원망도 해보고 달력에 크게 표시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도 봤지만 언제나 기대이하의 반응 뿐이었습니다. >아들,딸 낳아서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부로서 이번 결혼기념일은 >남편이 아니더라도 축하를 받고 싶다면 무리일까요? ㅋ > 전주 효자동 1가 다은이 엄마 019-570-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