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내일 11월26일이 선하와 유정오빠가 만난지 3년되는 날입니다. 근데 3주년을 함께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오빠 아버지께서 좀 편찮으시거든요.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 둘다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이라.. 특별한 3주년을 보내기는 더더욱 힘들것 같아서요. 제 맘좀 대신 전해주시겠어요? 오빠 사랑하고, 우리 빨리 시험에 합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