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사연 방송에 감사드려요

깨동님 감사합니다.!!! 오늘 인터넷 수업을 마지막으로 장장 13일간의 정보화기초과정 1 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놀랐죠 감격했지요 왜냐하면 제가 쓴 글이 방송되었다고 성심직업전문학교 주간반 훈련생들이 방송을 들었다고 선생님께 알려주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저희반 모두들 깜짝 놀랐죠 방송이 되었다니!!!~~~~ 그러면서 "다시한번 방송을 들어보자"에 의견이 모아져 MBC로 접속했지만 방송은 다시 들을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저희들은 배운데로 다시 MBC홈페이지에 가서 제가 쓴글을 다시 읽었답니다. 방송이 될줄 알았더라면 더 잘쓸수 있을텐데 하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밤마다 힘들었지만 방송에 사연을 보낼줄도 알게 되었구요 직장에서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들, 잊지못할 컴퓨터 공부시간이었는데 방송까지 되다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노동부 지정 이리간호교육원에 다니고 있구요 실업자를 가르쳐 취업시키고 있답니다. 실업자를 교육시켜 재취업을 하게 하는 거지요 저희도 노동부 평가에서 A를 받았어요 기쁨이 겹쳤죠. 아침 출근때마다 깨동님의 재치있는 방송을 들으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곤 했는데 저도 참여자가 되었네요 가끔 수업시간에 깨동님의 "세상속의 세상"이야기를 훈련생들에게 들려주곤 했더랬죠 앞으로 저희 5학년들의 사연도 가끔씩 띄워주시길 바라면서 음악도 신청해도 되는가요? 글쓰기에 바빠 깜박 잊었어요 사라 브라이트만의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부탁드려요 추신: 친구 남편이 출근길에 방송을 들었다고 전화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