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에 결혼한 새내기 신랑입니다.
제 아내 송현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직장이 남원이고 사는 곳은 전주이다 보니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관계로 아내는 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만들고 제 출근준비를 돕느라 분주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음식을 잘 하진 못해도 무언가 새롭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주려 고민하는 모습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전해주세요..
외모도 마음도 고운 제 아내 송현정아~~
사랑만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