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 아저씨!
우리네 인생은 아직 살만한가봐요?
옥산파출소에 근무하는 문성식경사님은 평상시에 사소한 것에도 관심이 많았던 모양 이예요. 순찰중에 평소에 없었던 불빛을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지않고, 세상을 등질 수도 있었던 한목숨을 살렸습니다. 한노인분이 농수로에 빠져있는걸 문경사님의기질로 구하신겁니다. 평상시 문경사님은 어려운 사람을 눈여겨 보고 독거노인들도 관내에 몇분이 계신지 파악 할 정도로 세심한 성격과 품성으로 직무에 충실하는것으로 문경사님이 지나온 지구대 시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문성식경사님처럼 좀더 많은 경찰관들이 시민의 힘이 되어주고 시민들도 추위와 비바람속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아낌없이 칭찬해 줄 수있는 날이 많았으면합니다 깨동님 이런분 칭찬할만하죠?
H.P010-399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