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셨네요..
이젠 좀 쉬셔야죠~
편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세요~
> 11월 18일 교원 임용고시를 치뤘습니다.
> 시험이 끝나면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험 시간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다보니.. 또 공부한답시고 오랫동안 연락을 끊었더니 마땅히 할 일이 없네요.
> 뭘 하죠?
> 별 재미있는 일이 없어 못 보았던 영화만 보고 있습니다.
> 엇저녁부터 지금까지 6편 보았네요.
>
> 이제 뭘 하죠?
> 시험에서 실수를 해서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