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납품하는 운전길에 간간히 애기들 문자만 보냈었는데 이제서야 우리 마누라를 챙기내요. 이방송들으면 많이 서운하면서도 기뻐할 우리 아내의 얼굴을 떠올리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결혼생활 어언 9년 사랑하는 딸 조다경,아들 조용민 열심히 살아온 훈장이 아닐까 생각되내요. 그동안 내곁에서 나와 우리 아이들 우리 가정을 지켜와준 당신의 헌신과 사랑에 한번더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여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며 백년만년 사랑만하며 살자구 사랑해!!!
신청곡: 박주희-- 자기야!
011-657-5513
익산시 영등동현대아파트상가 로얄정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