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잘 생기고 멋있고... 모든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차동오빠ㅎㅎㅎ(농담 아님) 오늘 우리 7살 서린친구들이 졸업여행 갑니다. 에버랜드로요~!!! 차동 오빠도 어렸을 때 여행을 간다거나 소풍을 가기 몇 일전부터 마음 설레고 들떠있었겠죠? 우리 아이들 몇 일동안 마음이 들떠서 여행얘기하는라 교실이 난리였답니다. 에버랜드 가면 사자도 있지요? 팬더도 있지요? 부터 시작해서 귀신집도 가요? 물개쇼도 봐요? 만나기만 하면 물어보는 질문들이 다 여행얘기였답니다. 드디어 오늘 출발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좋은 추억꺼리 많이 만들어 오겠습니다. 우리 걱정하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전해 주세요 차동오빠 잘 다녀올께요^^ 내일은 차동오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겠네요 내일도 힘내서 모든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