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자3행시 당첨된거 식사권 3장이 도착했네요.
차동님이 친필로 쓴 글도 같이 보내 주셔서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7일날 14주년 결혼기념일 사연 읽어주신거 직장 동료들이 듣고는
한턱 내라고 해서 간식 쐈습니다.
모닝쇼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하루였지요.
그런데 신랑만 사연을 듣지 못해서 아쉬웠지요?
지금 대전에서 늦은밤까지 교육받고 있는 신랑 서제일씨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쑥쓰럽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요.
신청곡으로 소명의 <유쾌 상쾌 통쾌> 들려주세요.
핸드폰 : 010-9640-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