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희 아내 생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내일은 11월 12일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원래 제가 무뚝뚝하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잘 못해서 이렇게 김차동씨의 FM모닝쇼에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하려고 이렇게 씁니다. 음.. 사랑하는 우리 명숙아, 너무 사랑해. 항상 챙겨주지 못해서 너무나도 미안해. 이렇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항상 사랑한다. 정말 생일 축하한다. 우리 동선이, 소원이랑 함께 영원히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