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신청]가을 끝자락에서의 그리운 나의 동생...
최양금
0
363
2007-11-11 15:14
계절은 변화없이 예쁜 모습으로 곱게 물들어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없이 가버린 남동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그토록 간암으로 고통 받으며 예수병원에서 먼나라로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계절은 흘러가버리네요.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그 마음을 노래로나마 달래고 싶어 사연 올립니다. 신청곡은 배호의 마지막 잎새 입니다. 8시정도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