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오늘(11월 8일)은 제 아내(지영희)의 35번째 생일날입니다.이번 생일은 제 아내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인것같아요.저희는 올해로 결혼 10년째로서 그어느 결혼 생활자들과 다를바없지만 그래도 결혼 10년만에 집 장만하여 이사한지 3개월정도 지나가고있지만 조금은 특별합니다.전 자동차 정비사로 아내는 학원선생으로 시작하여 결혼2년만에 직장동료에게 사기를당하고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오다가 그래도 악착같이 아내가 돈을모아서 지금은 남들처럼 조금하지만 내집에서 두아이와 아내..즐겁고 힘들게 살아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이면 아내는 학원차 운전을위해서 남들이 쉬고있는시간에 운전을 나갑니다..야간운전이라 걱정되고 안스럽지만 열심히하는 아내를 위해서 생일축하해주세요..요즘 감기가 너무심한데 모든분들 항상 건강히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할께요..가끔 핸드폰 문자로 정보를 올리고있는데 그때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침 8시면 아이들과 함께 차를타고 학교를 향해달려갑니다.우리아이들이 엄마 생일축하한다는 맨트를 그 시간에들을수있을지요..차동형 항상 건강하고 좋은목소리 들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전 신청곡보다는 아이들과 그 시간에 들을수있다면 좋겠습니다.. 011-679-4265 ....오 영훈 딸 : 오민주 ...모현초등학교 2학년 아들 : 오태환.....모현 초등학교 1학년 전북 익산시 송학동 현대@ 105동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