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출근하는 차 안에서 방송듣고 있습니다.
제 나이 48살 60년 쥐띠입니다.
제 친구 하나가 오는 11월10일 결혼합니다..
무슨 인연인지, 필연인지, 악연인지.
둘 다 초혼... 기왕 만날거 일찍 만났으면 안좋았을까요?
KT 임실지점에 근무하는 노준상군 신부 신현숙씨
신랑나이 48 신부나이 44 . 이미 중년에 만난 이 두사람 정말 축하해 주고 싶네요.
축하곡으로
유익종씨의 "마침내사랑이여"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결혼 축하곡으로 좋은 노래 같아요...
이 노래 꼭 좀 찾아서 들려주세요.
11월 9일쯤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작년에 임실군청 직원 한마음대회때 차동님을 모셨던 담당계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