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의 최강자 차동형님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출근길에 방송 잘 듣고있습니다. 11월 1일은 저희가 결혼한지 4주년 되는 날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저희 아내에게 좋은 날 방송으로 나마 선물을 하고 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7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직장에 다시 출근했습니다. 매일아침 이제 막 100일 지난 둘째를 애봐주시는 아주머니에게 데려다 주고 큰애를 처가집에 맡끼고 출근을 합니다. 아침마다 정신없이 출근을 하는 아내가 넘 안스럽네요. 오늘도 결혼기념일 이지만 똑 같은 일상이 시작됩니다. 차동형님 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를 시작하는 울 아내에게 힘 좀 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기현이 기담이 엄마 ! 정말 사랑해! P.S;차동형님 매일 좋은 정보로 귀를 즐겁게 해주시는데 오늘은 꽃배달로 눈도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아내 근무처..전주기전대학 전자계산소 황은주 (010-9700-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