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매일 아침 다른분들의 사연만 듣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려 하니 좀 어색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토요일(3일)에 드디어 장가를 갑니다. 익산에 와서 근무한지도 올해로 3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타지의 힘든 생활 속에서도 큰 힘이 되어준, 머지 않아 아내가 될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것을 생각하던중 사연을 올리게 됬습니다. 삶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워준 그녀를 위해 노래를 신청합니다. Westlife-Queen of my heart
끝으로 많이 많이 추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