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님과 FM 모닝쇼를 만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31일)은 사랑하는 아내 김민숙님의 생일입니다. 전주에서 정읍 감곡초등학교로 두아들(선민,선진)과 함께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출근하면서 FM모닝쇼를 듣습니다.(7시50분-8시30분) 두 아들은 김차동님의 모든 멘트를 따라합니다. 심지어 광고까지도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아빠(김선중)가 아내와 두 아들을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8시 이후에 이 사연을 전해 주시면 정말 센스있는 멋쟁이 김차동님. 듣고 싶은 노래는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오늘도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과 특별히 병중에 계신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