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곰소초등학교
어울 한마당 잔치를 끝내고
행복한 마음을 전합니다.
바바리 코트가 잘 어울리시는 김진규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저도 모닝쇼의 팬이 되어 매일 이렇게 김차동 아저씨의 목소리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아침 출근길에 상쾌한 바람이 볼을 간지럼 피우는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봐요. 여름 내내 밤잠을 뺏어갔던 더위 때문인지 올가을엔 도로변 코스모스가 예년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학교에서 가을을 맞아 교장선생님을 비롯 많은 선생님들(병희,수정,혜란,범심,영화,진,창근,교감샘,교무샘,옥선,명숙,미경,여사님과기사님들) 행정실분들과 ‘곰소 어울 한마당 잔치’를 준비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기쁜 모두의 축제를 다같이 즐기고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김차동 아저씨의 활기찬 목소리를 빌리려 합니다.
알록달록 색색의풍선, 행사를 알리는 입간판들, 우리 학생들의 작품전시, 무대· 방송 준비 등 모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전역하고 와서 정말 열심히 웃는 모습을 보여준 최서빈 선생님!!!
10월22일 김주환 선생님 지도로 음악줄넘기 부안군 예선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상 수상해서
전라북도 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끝까지 화이팅외쳐주시고,
언제나 하나의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곰소초등학교 파이팅 이라고 외쳐주세요!!!
곰소초 파이팅!!!GS그린빌 파이팅!!!
강윤 “참 좋은말” 노래 듣고 싶구요
7시40분에서8시 사이에 김차동 아저씨의 멋진 파이팅 부탁드려요.
김차동 아저씨!!!
사실은 사연이 소개되지 않은거 같아서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아저씨의 멋진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낼 아침 살짝 기대해봅니다.
011-684-8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