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0월23일 남편의 생일에 축하꽃바구니를 한아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차동님의 진행솜씨를 항상 감탄해가면서 듣고 있던중 간호협회 행사에서 즐거움이 두배였고 또 남편의 섹소폰연주 격려 메세지를 즉시 방송해주심에 남편이 행복해 했고, 생일축하 선물에 남편은 아에 뿅 가서 축하 난을 보내주셨다고 제게 말하더군요. 저녁에 저 보여주려고 부러 집에 가져왔는데 와 향기가 죽입니다요. 남편은 제가 꽃을 좋아한다고 자주 꽃을 사오곤 하는데 이번 꽃바구니는 가을국화와 백합 그리고... 제가 잘 찍어두었습니다. 암튼 행복했습니다. 휴가나온 아들과 대학생 아들도 깜짝 놀라면서 엄마 재미있다고 합니다. 정말 꽃향기 가득한 우리집 행복이 충만하답니다. 차동님정말로 감사드려요. 흐린날도 맑은날도 항상 좋은 방송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