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생일이네~축하해요!

1년전 예기치 못한 암수술로 병원에서 수술하고 치료중이어서 당신의 생일을 잊고 지나갔었지. 지금은 당신은 나를 위해서 매일 도시락을 챙겨주어서 회사에서 맛있게 먹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지 오늘(25일)은 당신에 생일을 맞이하여 아침밥은 내가 준비해 놓았지. 당신 곁에서 웃고 지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은 36번째 생일 진신으로 축하해.. 사랑해요.. 해영씨.. 당신의 남편 영식씨가.... 25일 아침 7시이후에 방송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