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축하해주세요
작년 11월 5일 결혼하여 올해 10월 11일 아들 최종호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25일은 사랑하는 저의 남편<최일규>의 생일입니다.
이번달은 축하할일이 정말 많네요..
그리고 제가 내년에 들어갈 대학에 수시합격하여 너무 너무 기뻐요..
이 모든것이 정말 축복받을일이네요..
김차동 아저씨 꼭 축하해 주세요..
저희 남편이 아침에 라디오 들을수 있게요..
7시 50분~8시쯤 방송해주세요
신청곡은 저희 남편과 제가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커피프린스에 나오는 최한성버전 바다여행 노래 들려주세요..
저희 남편이 집에서 40분쯤 나가거든요..
저희아들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힘들게 자연분만했는데..아빠랑 생일도 같은 음력 9월에 낳으라고
힘들었어요..^^ 집에서 산후조리 하느라 케익도 못사고..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을 낳아주신 시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오빠...종호아빠..
군산시 조촌동 세경아파트 304호
011 9224 3868
ps:친정어머니께서 그동안 앓아오신 무릎관절염때문에 수술을하셨어요
저의 아들도 보지도 못하시고 사진으로 보셨는데요..
얼른 완쾌하셨으면 좋겠어요.엄마~~얼른 낳으셔서 우리아들보러와..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저의 남편과 붕어빵처럼 아빠닮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