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꿈속에서 조상님이 로또 번호를 알려주는
꿈을 꿨어요 정말이지 .... 아침에 꿈에서 깨는데도
번호가 생생히 제머리속에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이건 정말 대박이라고 확신 하고
마침 그다음날 토요일 저는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생각나는 그번호로 로또 한장을 뽑아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다 드디어 로또 담청자
발표시간.... 하지만 제가 뽑아온 로또 번호는 두개 이상
일치하는 번호가 없었습니다 ... 정말 될꺼라고 확신했는데
돼지꿈 조상님이 낳오는꿈 더이상 뭘바랍니까 조상님이 나오셔서
로또 번호까지 알려주고 가는데... 더이상 무엇을 의심합니까
하지만 우울한 마음도 잠시 그냥 저는 웃고 말았습니다
그럼 그렇죠 무슨 로또 대박 그게뭐 아무에게나 일어나는일도
아니고... 물론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제가 뭐 큰돈을 투자한것도
아니고 돈5000원에 잠시 우울했다가 웃을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ㅎㅎㅎ 열심히 땀흘리며 살다보면 언젠가는 해뜰날이 오겠죠 ??
하동진에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