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깨동님..... 남편이 지금 말도에서 열흘 넘게 일하고 있어요. 늘 옆에 있을 땐 몰랐는데, 남편의 빈 자리가 저에게는 크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아빠 보고 싶다고, 언제 오시냐고 묻네요. 아마 아이들이 제일 많이 보고싶을 꺼에요. 저또한 많이 보고 싶구요. 거기는 여기 보다 더 추울 텐데, 일 마무리 잘 하고 무사히 집에 왔으면 합니다. P.S :깨동님 저희 익산대에 수요일날 공개방송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