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님-- 아침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매일 들으면서 출근 준비를 하죠. 차동님 제 얘기좀 들어보세요 초등학교1학년 아들이 있는데 퇴근할때쯤 전화해서 낼 생일날 친구를 데려오기로 했다고하니--당황스럽군요 생일이면 초대하는게 당연한데 왜그러냐구요? 남들은 5일근무제라 토요일쉬는날이지만 실상 그렇지않은사람들도 많아요.제가그렇습니다..토요일도 오후까지하니 생일때 친구들을 초대하는게 어렵죠.최고로 잘해주고 싶은게 부모맘 아니겠어요. 차동님 꼭 도와주세요.지금 재우고 글올립니다.늘 매일 듣고있거든요우리 아들이 말이죠 -라디오에서 이름이 나오면 큰 기쁨 일것같아요. 익산 궁동 초등학교 1학년 4반 김의창 생일 축하한다고 말입니다.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자라라고요.늘 미안 한 마음입니다 늦게 올리지만 힘이되어주세요/ 8시10분쯤 해주시면 더할나위없겠습니다 신청곡은 의창이가 좋아하는 마리아 부탁해요 익산 부송동 부영아파트--016-9654-1819 김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