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은 남편 이삼열님의 생일입니다.
잘생긴 외모에 자상함까지 최고입니다.(17일 학교축제시 섹소폰연주 격려 받은그분..-그날 떨려서 아쉬웠대요.)
사랑하는 내 남편의 5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철없는 아내 늦공부한다고 매일 아침밥 해두고 깨우고, 지금껏 관리 하느라 흰머리 늘어 좀 미안하지만 전 바라만 봐도 그저 좋은 내 남편이랍니다.
그러나 부디 담배좀 끊어주세요. 두 아들 애연가 될까 무지 걱정됩니다.
여보! 정말 사랑해요 . 오늘밤은 와인한잔 하자구요.
신청곡 ; 나훈아의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김종환의 백년의 약속 중에서..
-10월23일아침8시이후8시05분사이에 꼭 들려주세요. -
신청인 : (노숙희), 011-9026-3195
07시15분부터08시10분까지 출퇴근시 듣거든요. 그러나10월17일 처음 메세지 신청했어요. 이젠 출근후에는 직장에서 컴을 이용해 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