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류영인언니의 51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어렵던 시절 이쁘고 공부도 잘 했지만,
가정 형편상 가고 싶었던 대학도 포기하고,
서울로 가서 직장 생활힘들게 하며, 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내색 하나 없이, 언니도 힘든 생활이었을텐데
가족들 먹어보게 한다며 비싼 바나나를 한손 사가지고 온 착한언니!
저 대학시절 단칸방에 살다가 동생들을 데리고 있는다며,
시집갈때 받은 폐물을 다 팔아서 좋은 폐물하나 없는 언니!
엄마같고, 친구같고, 늘 주면서도 부족해하는 언니!
건강하고, 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니보다 더 많이 신경써주고 배려해주신 형부께도
고맙다고 전해주십시오.
언니! 형부!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신: 어니! 팔은 폐물보다는 좋지않겠지만 3년안에 꼭 1개는 사줄께
방송시간 : 08시에서 08:20분사이에 방송부탁드립니다.
되도록 사연소개 빼놓지 말고 다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17-633-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