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께 우리신랑 중개사 시험공부하느라 잠도제대로 못자는데 좀만더 고생하고 힘내라고 이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문자사연을 보냈어요 근데 출퇴근 차안에서 그시간이면 항상같이 있어주던사람이 갑자기 은행에 볼일을 보러 간사이에 김차동님께서 문자사연을 읽어주시는거에요 차안에서 제가 보낸사연을 신랑은 듣지도 못하고 저혼자 듣고만거에요 이런황당한일이 사람은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되는데 첨으로 맘먹고 보낸문자를 저혼자 들은기분 아실까요? 만약 이글이 소개된다면 다시한번 사랑하는 우리신랑 합격하라고 빌어주시구요 노래도 최성수의 동행 들려주면 넘 고맙겠네요 참고로 8시에서 8시 30분사이에 같이 들을수 있는시간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