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월요일)에 태어난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직장인으로 또 가정 주부로 바쁘고 힘들게 생활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제 아내 김은희에게 생일 축하를 하고 싶습니다.
"평화동 지곡초등학교 교무실에 근무하는 김은희 정말 생일 축하해!"
차동님!
제 아내가 좋아하는 콧수염 아저씨 바리톤 김동규씨의 3집 앨범
My Favorits' 중에서 "시월에 어느 멋진날에"를 들려주세요
제가 방송중에 전화로 노래를 들려주면 더 좋겠지만...
사랑하는 은희! 내 아내에게...
생각해보면 길고 긴 시간동안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나와 함께 해준 너에게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사랑한다는 마음만을 가슴안에 보듬고
네게 표현하지 못한 것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해
나에게
모든 것이 되어준 당신
당신의 마음
당신의 손길
당신의 사랑
당신의 믿음
당신의 격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고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게 됨을 .
당신의 남아있는 시간동안
내가 할수 있는 모든 것으로 사랑할께
당신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
2007.10.6
파란 가을 하늘속에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당신의 영원한 흰구름 인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