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 형님!! ^^
제가 고등학생 때...음 지금부터 10년전부터 쭈~~~욱 모닝쑈를 통해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방송으로 간접 경험하며 웃고 행복해 해왔습니다.
10년 전에는 공부하면서, 이젠 출근길에 진솔한 이야기, 행복한 정보를 잘 듣고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가 쑥스러움을 많이타서 한번도 사연을 올리거나 문자를 못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용기를 내려합니다. 항상 같은 생각으로 서로 용기를 주며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27번째 생일(10월 2일)입니다. 제가 있는 곳이 고창(그것도 남쪽으로 끝인 대산면-고창수박으로 유명하죠)이고 여자친구는 전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장수로 출퇴근해서 평일에는 만나기 어렵지요. 그래서 이렇게 방송사연으로 생일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달콩~강지선!! 하나님이 보내주신 가장 귀한 선물~~생일을 축하해 그리고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 , 퇴근하고 빨리 빨리 달려갈게"
추신-여자친구가 7시에서 7시10분 사이에만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 형님~~부탁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