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오늘 10월2일은 내 생일, 내 나이 어느덧 40 불혹의 나이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나이. 결혼 12년차로 한 가정의 가장이요 윤아,윤지 두아이의 아빠로써 부끄럽게 살지는 않았나 ,약간은 미안하기도 하고...하지만 항상 웃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우리 가정. 내가 내손으로 생일 축하 글을 작성해서 보내기엔 조금은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보낸답니다.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기 위해.항상 아이들이 꿈과 희망,웃음을 가득 담고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행복한 시간만이 우리에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청곡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부탁합니다. 아울러 선물이 저에게 주어지는 행운이 있다면 가족사진 촬영권 부탁드립니다.가족사진 촬영한지 너무 오래됐거든요...김차동 님 건강하시고요.익산에서 윤아,윤지 아빠 올림(되도록이면 10.2일 8시~8시15분경에 사연 읽어주세요) 전북 익산시 평화동 370번지 제일아파트 102동 1206호 (063-851-4985, 016-625-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