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에 처음 남편을 만나 27에 결혼해서 같이 산지 9년차가 되었네요.
오늘은 결혼기념일입니다.
부족한게 많은 저인데 우리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 마치고 가까운데 나들이도 가고 외식하려고 하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속상하네요.
앞으로 우리 가정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정어머니가 많이 편찮아서 어제 추석도 제대로 못 지냈는데 "엄마, 맘 편히 가지시면 곧 괜찮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전주시 인후동 1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