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생일 나름인데...

남들은 생일이면 좋은 시간과 이벤트를 기다리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무거워지는 생일인지. 시간의 흐름이 아까워지듯, 추석에 생일인데 아침부터 분주하게 추석의 일과를 마치면 만신창이가되어 잠을청해야하는 생일 ... 누가 위로해 줄수 있을까...??? 이렇게 차동 형님께 하소연 한번 늘어봅니다. 즐겁고 활기찬 명절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