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얼마안 있으면 추석이여서 그런지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내일 9/21일 53번째 저의 어머니 강월순 여사님의 생신입니다.
항상 명절전이라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고, 아마도 내일, 즉 오늘도 남원 대목 장을 보기위해서 아침도 거르셨을겁니다.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리네요~
하지만 어머니 기다려주세요^^
제가 빨리 가서 미역국 끓여드릴게요~
오빠가 저의 마음을 이쁘게 포장해서 축하의 메세지 날려주세요^<>^
어머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마늘 장사를 하십니다.
여러분 마늘 많이 드시구요! 화영이 엄마 꼭 기억해주세요!
행복한 한가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금암동 조화영(010-9855-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