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아침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 생일입니다.
37번째...그리고 시아버님 기일(제삿날)입니다.
아버님 기일과 남편 생일 날짜가 같아서 생일축하는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축하을 해주고 싶어서 생일은 양력으로 한다고 하기 한데 제대로 잘 아니되더라구요.
항상 해년마다 미안해서..
오늘도 새벽같이 출근하여 고생하는 남편 기좀 살려 주고 싶습니다.
크게 소리쳐 주세요..
이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한고....
익산여객 고희찬 기사입니다.
마음 전하는 사람 아내:김정애 딸:고나영 아덜 : 고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