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13개월된 찬호아가의 아빠입니다. 잠시 후면 우리 사랑하는 찬호엄마의 31번째 생일인데 축하와 고생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희는 대학교 CC로 만나 10년 열애끝에 2006년 11월에 결혼을 하고 작년 8월 25일에 우리 찬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찬호를 임신하고..얼마전 첫돌을 맞이 하기까지 맘고생 참 많이한거에 대해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구요.. 또, 늘 우리 자기 곁에는 저와 사랑하는 찬호가 있으니 너무 외로워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차동형님.. 실례가 안된다면..꽃다발 한나 부탁해도 될까요? ㅎㅎ;; 안된다고..하지 말아주세요...해주실거죠? ㅎㅎ;; 오늘도 제가 회식하고 늦게 들어와서..술이 좀 올라온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어서 너무나 횡설수설 한거 같아요..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우리사는 이야기에 우리 찬호엄마 생활기에 대해서 글을 좀 써볼가해요 ㅎㅎ;; 그때 꼭 소개좀 해주세요.. 아참..주소..ㅎㅎ;; 전주시 서신동 광진장미 205동 704호 박희경앞.. 011 - 673 - 1403 찬호아빠 핸펀 너무 염치 없어..이만 줄일게요..^^; 9월12일 아침 8시 30분에 소개 가능하시면 부탁할게요... 너무 염치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