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7년 만에 결혼하여 벌써 결혼 10주년이 넘고 만난지는 17년째군요.
그동안 아들 셋낳고 고생만 한 우리 아내의 37번째 생일이 9/5 입니다.
방송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서 사연 띄웁니다.
" 여보, 우리 지금처럼만 알콩 달콩 행복하게 살자. 사랑한다"
참 제가 대학교 다닐때 차동님께 만난지 1,000일 되었다고 사연 보냈는데 그때 차동님이 별걸다 기억한다며 한마디 하셨죠...
그때는 참 서운했는데...... 이번에는 꼭 축하한다고 사연 읽어 주세요...
꽃다발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감사 합니다.
아내이름 : 안 호 임
전화번호 : 010-8225-5287
주소 : 전북 군산시 나운3동 서호아파트 107동 8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