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언제나 활기찬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내일(8.30)은 사랑하는 아내 조미경의 40번재 생일 입니다
아내가 지난번 저의 생일에 김차동씨에게 축하방송을 부탁했던 기억이 나서 저역시 아내의 생일에 방송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서 이곳에 글을 뜨워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웃는얼굴로 우리 가족 민정이와 민주의 좋은엄가가 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아내가 벌써 40번째 생일을 맞았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군요
요즘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연수원에서 교육중인데 마침 오늘 생일날 교육평가 시험이 있어 아침식사때 준비하기로 한 미역국은 저녁식사때 끓이기로 했거든요.
오늘 시험 잘보고 저녁때 멋진 생일 파티 준비되어 있고 언제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