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둘도 없는 남편생일 축하해주세요

박영미님.. 남편분 생신 축하드리구요~ 박영미님의 마음도 잘 전해드릴게요.. 사연 감사합니다. >8월 29일은 남편의 마흔네번째 생일입니다. > >올해로 결혼 17주년을 맞이합니다. 한결같이 부모에 효도하고 가정을 > >위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저희 남편이 항상 고맙습니다. > >엊그제 결혼한것 같은데 벌써 큰아이가 중3이네요. 세삼 세월으 > >빠름을 느낍니다. 항상 피곤한 모습으로 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니 > >오늘은 왠지 마음이 무겁고, 죄인처럼 느껴지네요. 이런 남편에게 조금이 > >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기위해서 오늘도 반성합니다. > >오늘 저녁은 그이가 좋아하는 된장찌게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 >깜짝 파티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 >우리가족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게 살수있도록 오늘도 두손 > >모아 기도드립니다. > >여보,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 > >전화번호 : 010-6806-6309 >주 소 : 김제시 백학동 775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