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채규녀)일흔 일곱번째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내나이 벌써 오십을 넘고 나니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자나 깨나 저희 칠남매를 위하여 아직도 일하시는 나의 어머니. 이제는 편히 쉬시라고 하셔도 직접 산마루 밭을 일구셔서 상추며 아욱이며 고구마줄기며 저희들을 위해 공급해 주시는 어머니. 이 둘째아들(양기윤)은 어머니의 일흔 일곱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김 차동의 모닝쇼를 통해 축하해 드리고 싶습니다. 방송 잘 듣고 있읍니다. 아마 방송에서 어머니의 사연이 나오면 무척 기뻐 하실 것입니다. 부탁해요. 차동씨. 생신일:2007년 8월31일. 신청곡:태 진아씨의 사모곡. 주소:군산시 대야면 죽산리258_1 양기윤. 핸드폰:016_686_7898 집전화063}451_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