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씨.. 사연 감사합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맞으시는 생일..모닝쇼에서 멋지게 축하해 드릴게요~ 7시 30분 이후에 소개해 드리면 되겠죠~ >안녕하세요..김차동씨...결혼하기 전엔 회사를 일찍 출근해서 모닝쇼를 매일매일 들었는데.... >신랑과 저는 같은 회사 사내 커플이었습니다..매일 출근하면서 같이 들었는데...이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신랑 혼자 출근을 하네요... >그래서 잘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울 신랑이 저와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네요... >축하를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요...8월 31일이 생일이에요... >울 신랑이 7시30분쯤 집에서 나가요...그때부터 모닝쇼를 들으면서 회사출근하는데요..축하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애기보느라 신랑 밥도 잘 못챙겨주고 미안할따름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우리 신랑 고맙고 미안하고 생일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좀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SG 워너비의 내사람이에요...낼 틀어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구 즐건 하루 보내세요.. > >군산 소룡동에서 윤수영(016-9898-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