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배우는 기쁨
김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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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 06:45
이렇게 더운 날에 땀흘리며 컴퓨터 배우러 다녀요. 젊은 선생님이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신답니다. 바쁘게 뛰어와서 흠뻑 젖은 옷이 마르고 한숨 돌리면 수업이 끝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다시 배운다는 기쁨에서 즐겁고 재미있어요. 오늘은 아침 시장을 다녀오는 데 학생들이 개학을 했나봐요. 교복을 예쁘게 입고 가방메고 학교 가는 데 부럽더라고요. 김차동씨 명랑쾌활하고 즐겁고 맑은 노래를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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