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우리마을 물놀이 다녀왔어요 항상 놀려 간다고 10년전부터 계획했었는데 이제사 다녀왔어요 돼지고기불고기좀하구 닭깡정 두마리 찰밥좀 하구 과일 좀사구 음료수 그리고 집에서 농사짓은 오리랑 고추 깻잎따고 고시풀 등 깨끗히 씻어 한봉지씩 넣고 아침일찍 진안 국제 산장있는곳으로 룰~~~라랄 하면서 짐차타고 갔는데 얼마나 즐거운지 ..... 그곳에 가서 밥을 먹고 물놀이을 했는데 서로가 서로가 바라보는 눈들이 마냥 행복하고 10대로 돌아가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날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짐차에 덩치큰 아줌마 7명이나 타고 갔어니....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엉덩이에 지가 다 나고 나중에는 서로 엉덩이를 빼라고 하면서 엉덩이에 쥐가 나도 우리는 어느 여행차 못지 않게 즐겁고 재미있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마지막에 걸려있는 끝자락 여름을 잘 보냈죠 즐거웠습니다. 전북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321-15번지 박순애 036-464-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