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생일이에요
전경숙
0
453
2007-08-17 05:03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고픈 우리 신랑의 마흔여섯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차동씨가 크게 말해주세요. 태어나 주어서 고맙고 나랑 결혼해 주어서 고맙고 사랑해서 고맙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여서 고맙고......, 모두모두 다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앞으로도 우리 가족 지금처럼만 서로 사랑하고 살자고, 8월 24일 생일 아침에 방송 듣고 출근할수 있게 꼭 축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