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한다 엘프존자

사랑하는 막둥이 동생에게 축하 인사하려구요 공대 졸업반인 우리 막둥이남동생 집안의 문제거리지요 몸무게는 100키로그램 인물은 없지 그렇다고 공부에 뜻이있어서 자격증을 많이 취득한 것도 아니지 항상 목에 가시처럼 걸리던 아이였습니다 매일 집에서 컴퓨터나 하고 책이나 읽고 있던 아이가 지난 토요일날 아침에 전화가 왔어요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우리 막둥이가 인터넷소설을 연재 했었는데 글쎄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책으로 출판하게 계약하러 서울에서 보자고 " 너무 어이없는 일이었어요 전혀 예상밖의일에 너무 당황했습니다 매일 집에서 빈둥거리고 항시 모든일에 태평하고 마음착한 아이가 일을 내도 큰 일을 낸 것이에요 우리 식구는 물론이고 친척들도 난리가 났어요"어떻게 우리 집안에 이런 놈이있냐고"아뭏튼 큰일한번 단단히 낸 우리 막둥이 가족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축하한다 막둥아 대단하다 우리 엘프존자 만세"대박나길 기원할께 "여러분들도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