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힘내자~~~꼭 소개좀 해주세요

김차동 아저씨~저녁에 남친이랑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서로 상대방이 한말에 서운함을 느끼채 기분이 상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각자 다른데만 바라보면서 말도 안하고 음식도 맛나게 먹지도 못하도 거의 남기고 왔어요..ㅠㅠ밥 먹고 산책하면서 서로 서운함을 풀기는 했는데 요즈음 넘 힘들어하는 남친한테 제가 너무 사소한것에 삐져서 투정만 부린거 같어서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요..밥을 먹어도 입맛이 없어 제대로 먹지도 못하구 자꾸 말라만 가는거 같어서 맘이 너무 아프고 괜히 화가 나네요..오늘 하루도 힘들었는지 일찍 잔다고 문자가 왔는데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울이뿐 쟈기야~~날두덥고 신경 쓰이는일이 있어서 힘들겠지만 쟈기가 웃고 즐거워야 나두 즐겁고 행복한거 알지??쟈기야 너무 너무 사랑하구 우리 서로 더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자~~ 울쟈기 이름은 "오태진"이예요 지난 3월 생일때 사연 소개돼서 무지 좋아했어요.정작 저희는 듣지 못했지만.."김차동 아찌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일들을 위해 "틀어주심 안돼요.. 8시 10분~30분 사이에 사연 소개좀 해주쎄요.....^^